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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비신부의 니라 레디 다이어리 (6일차)

작성자 이****(ip:)

작성일 2013-09-07 00:00:00

조회 5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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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레몬디톡스코리아에서는 여러분이 올려주시는 다이어리의 내용을 수정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과대 과장광고로 오인될 수 있는 문구(특히 몸무게, 인치 등 구체적인 수치)와, 신체/몸무게 사진은 관리자에 의해 수정/삭제될 수 있습니다.
* 관리를 위해 다이어리를 써주시면 관리자가 확인하고 게시하고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게시글 수정을 원하시면 [마이페이지] -> [게시글 관리]에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3일/7일/10일): 7일 프로그램
시작한지 (6)일차 입니다.

(1) 니라레몬드링크와 물은 잘 챙겨 드셨나요?
니라레몬드링크: 현재 오후 7시 53분 기준 2L 중 1.5L 마셨어요.

물: 약 3잔의 물을 마신 거 같아요.

(2) 오늘의 활동량은 어떠셨어요?

주말엔 결혼 준비를 하다보니 쉴 새 없이 돌아다녔어요.

딱히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한 건 아니지만 여기 저기 걸어다녔어요.

굳이 수치화 한다면 약 1시간의 걷기 운동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3) 못 참고 드신 음식 없으세요?
역시 우려대로... 오늘 유혹이 심하더라구요. 참지 못하고 야채죽 5 숟가락 정도 먹었어요...ㅜ-ㅠ


(4) 프로그램 진행 중 어떤 느낌이셨어요?
이제는 배고픔을 잘 느끼지도 못하고 식욕이 왕성한 것도 아닌데.. 주말이다 보니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음식점에도 가고 까페도 가다보니 회사에서 컴퓨터만 보고 앉아 있을 때랑은 유혹이 심하더라구요. 참아내리라 다짐하고 다짐했지만...무너졌어요. ㅜㅜ 그래도 죽으로 무너졌으니 나름 위안을 삼고 있답니다. ^^ 그런데 죽을 몇 숟가락을 먹다가 느낀 점이 있어요. 한 3숟가락 먹다보니 속이 좀 거북하더라구요. 배도 부른 느낌이 들었구요. 아마 위가 많이 줄어들어서 그런 거라 저 혼자 추측 ㅎㅎ


(5) 니라 영양사에게 질문?
없습니당 ^^ 주말 잘 보내고 계시길!


(6) 기타 자유로운 일기
음식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죽을 먹은 죄책감이 드는 토요일 밤이네요. ㅜㅜ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내일까지 쭉 저의 레몬드링크 도전은 계속 될 거예요! 내일은 부디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제가 되길 기도해봅니다.

어젠 친구들이 '너무 예뻐졌다. 결혼할 때까지 딱 지금처럼 유지해 홍홍'이러더니 오늘 남자친구가 절 보더니 ******라면서 걱정을 하더라구요. 확실히 변화가 있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죽 먹은 게 새삼 후회되네요. 제 다이어리를 참고하시는 프로그램 진행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나중에 후회하게 될테니 정말 그 순간 잠깐 참으시길 ㅜㅜ 전 지금 다이어리 쓰면서 내일 꼭! 성공하리라 다짐하고 있네요. ㅎㅎ

모두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

*과장광고로 오인될 수 있는 문구는 관리자가 일부 수정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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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관****

    작성일 2013-09-09 09:40:00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니라영양사입니다^^유혹 때문에 힘든 주말을 보내셨네요ㅜㅜ프로그램 진행 중 레몬드링크와 물만 섭취하기 때문에 갑자기 고형물이 들어오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과채주스-미음-죽 순으로 서서히 고형물에 익숙해 질 수 있게 드셔주세요.진행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문의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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