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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일/7일/10일): 7일 프로그램 끝나고 보식 시작한지 ( 3)일차 입니다.
(1) 니라레몬드링크와 물은 잘 챙겨 드셨나요?
니라레몬드링크: -
물: 2L 잘 마셨습니다!
(2) 오늘의 활동량은 어떠셨어요?
오늘도 역시나 아기엄마 일상이요, 문화센터 갔다가 집안 일하고 했어요 ^,^
따로 운동은 싸이클 30분, 윗몸일으키기 30개 했어요!
(3) 못 참고 드신 음식 없으세요?
아침, 해독 쥬스 200ml
간식, 삶은 양배추 조금
점심, 떡국 떡 3개, 감자 2조각
저녁, 샐러드
오늘은 정말 떡국이 먹기가 싫어는데, 신랑 점심 차려주면서 너무 안먹는다고 뭐라 뭐라 해서
아조 쪼금 퍼 놓고 먹었네요. 그나마도 한 국자 퍼 줬는데 조금 먹고 버렸어요.
그리고 저녁때는 외식 나가 샐러드를 먹었는데, 생각 보다 발사믹 소스를 너무 많이 뿌려 주셔서
입이 너무 아팠어요. 간이 쎄게 된 음식을 안 먹다가 소스를 먹으니 혀랑 입 안이 아프더라구요.
소스를 빼달라고 할까 하다가 얼마나 뿌려주겠어, 했는데 범벅이라서...
배고파서 조금 먹고 남겼어요...
(4) 프로그램 진행 중 어떤 느낌이셨어요?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정말, 도와주는 사람도 꼭 필요 한 것 같아요.
옆에서 자꾸 먹어라 먹어라 하니깐 먹고싶지 않은 저도 정말 스트레스 받기도하고,
아 한 입만 먹어볼까 하는 생각도 자꾸 드는 것 같아요. 나쁜 신랑...
(5) 니라 영양사에게 질문?
이제 보식 5일 마무리가 다 되어 가네요,
5일차 끝나고도 식단조절을 잘 해야할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외식이 불가피 할 때, 칼로리 낮은 음식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6) 기타 자유로운 일기
오늘 우리 신랑 회사 창립기념일,
어제 회식한다고 술을 잔뜩 먹고 온 터라
아침부터 꿀물 타줘, 라면 끓여줘, 떡국 끓여줘, 바쁘다 바빠!
보미 데리고 짐슐레 갔다가, 생협가서 신랑 밥해줄 거 한 가득 사가지고 오고
아이고 힘들다..
점심에는 신랑 머리자르러 고현도 갔다가,
아이스크림 먹는거 구경만하고...
휴.. 저녁에는 샐러드 사먹으러 밖으로 나가야지!
신랑은 내 앞에서 화덕 피자 먹을테지만 난 먹지 않겠어!
오로지 샐러드에 집중할거야!
역시나, 우리 신랑이 있으면 안돼.
떡국 안 먹고 싶었는데 계속 걱정된다느니 어쩐다느니..
알아서 챙겨먹을 건데ㅜ 떡국도 먹으라고 막.. 휴... 짜증난다
아, 라면은 정말 참기 힘들었어...
*과장광고로 오인될 수 있는 문구는 관리자가 일부 수정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0.14
댓글목록
작성자 관****
작성일 2013-10-14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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