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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일/7일/10일): 7일 프로그램
시작한지 ( 4)일차 입니다.
(1) 니라레몬드링크와 물은 잘 챙겨 드셨나요?
니라레몬드링크: 11시 53분 기준 2L 중 약 1L 마신 거 같아요.
물: 오늘도 역시 일어나자마자 소금물 500ml와 카모마일 티 1잔. 영양사님의 조언대로 생수 1잔 ^^
(2) 오늘의 활동량은 어떠셨어요?
오늘은 출근 후 크게 돌아다니거나 하질 못했어요. ㅜㅜ 곧 점심시간이니 산책 한 바퀴 돌고 올까 해요. ㅎㅎ
(3) 못 참고 드신 음식 없으세요?
어제 가족들이 감자전에, 닭가슴살 샐러드에, 전에...냄새 풀풀 풍기며 먹었지만
전 참았더라지요. 불굴의 의지!!
(4) 프로그램 진행 중 어떤 느낌이셨어요?
어제 오후에는 좀 많이 힘들었어요. 배고픔이 느껴져서가 아니라, 고기 생각이 나더라구요..ㅜㅜ 제가 워낙 육고기파라, 불판에서 구워지는 아름다운 소고기 생각에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지?'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는 없다란 생각에 참고 또 참았어요.
그리고 평소에는 잘 몰랐던 혀의 색깔이 변했더라구요. 유난히 하얗게 변한 혀를 보고 당연한 거지 싶으면서도 두통은 첫 날 왔다가 사라졌는데 왜 이제서 혀의 색깔이 변했을까 궁금하더라구요. 아, 이건 질문 목록에 써야 할까요??
암튼 4일차까지 오니 반 이상 왔다는 생각도 들고 뿌듯한 순간입니다.
(5) 니라 영양사에게 질문?
위에서 얘기한 백태 현상!! 왜 지금에서야 나타났을까요?
그리고 핸드북을 보니 4일차 정도가 되면 최상의 컨디션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했는데, 최상의 컨디션의 느낌이 없어요. ㅜㅜ 오히려 잦은 배변으로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랄까요? 왜 이런 거죠 ㅜㅜ
(6) 기타 자유로운 일기
화장실 들락날락 하면서 기운도 빠지고, 하얗게 변한 혀를 보고 걱정도 하고..그러나 이런 것들을 싹 잊게 만드는 직장 동료들의 한 마디가 있었으니... '어머,****************
오늘 제가 출근하고 들은 직장 동료들의 한 마디였어요. 정말 효과가 나나보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제 동기 중 한 명은 저 하는 걸 보더니 자기도 해보겠다며 주문을 했어요. 뭔가.. 니라레몬드링크 전도사가 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화장실을 많이 왔다갔다 해서 힘도 빠지고 기운도 없는 게 사실이지만, 정말 내 몸 속의 숙변이 제거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어요. 이것들이 빠져야 내 몸이 깨끗해진다라고 생각하면 이 정도의 피곤함은 거뜬히 이겨내야죠!
오늘은 날씨가 꾸중꾸중한 게 별로 산책을 나가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가봐야겠어요. ^^
모두 나른한 오후 잘 견뎌내시길!
*과장광고로 오인될 수 있는 문구는 관리자가 일부 수정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09.05
댓글목록
작성자 관****
작성일 2013-09-05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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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
작성일 2013-09-05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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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작성일 2013-09-06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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